종교개혁의 5대 강령(Five Solas)

종교개혁의 5대 강령(Five Solas)은 현대 기독교 교리와 신앙과 교회의 기초입니다.

독일의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를 종교개혁의 3대 강령으로 삼았습니다.

프랑스의 종교개혁자 존 칼빈은 이것에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을 더해 종교개혁의 5대강령으로 삼았습니다.

오직 성경만이 신앙과 구원의 유일한 표준이며, 성경 외에 다른 계시, 다른 복음, 다른 권위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을 얻는 다른 이름이나 다른 길이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중보자는 없습니다.

인간의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으며,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오직 성경과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이요 불가항력적 은혜입니다.

인간 창조와 구원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기 때문에, 인간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교회가 어떤 기초위에 세워져야 하는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들이 무엇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김목사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