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에 따뜻한 커피 한잔과 아랫목을 찾게된 저녁시간! 맛있게 식사를 한 후에 모였다.

그리고 찬양했다.언제나 처럼 예배처럼 경건함은 부족하지만 일주일 동안의 삶을 내어놓으며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다.

오늘 모인인원은 총 6명 그중 한명은 많이먹는 4살짜리 여자애..

어떤이는 말했다.

지금 자신은 기뻐해서는 안될 상황에 처해있으면서도 슬프지가 않고 열심히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할일이 없고 그래서 아내의 눈치를 봐야하지만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했을땐 모두가 웃엇지만

그 마음속에는 간절함이 보였고 많은이들이 힘들어 하고 있음을 느꼈으며 어려운 때일수록 내가할수

없음을 깨달으며 주께 맡기고 기도하며 기다려야 한다는 것도 우리들은 잘 알고있었다.

우리 목장모임을 축복하실줄 믿는다.누구던지 이곳을 두드리길 기대한다.다음주에는 우리목장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나누기로했다.

또한 다음주에는 더 많은 양들이 모이게 되기를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