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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이
작성자 김찬휘 등록일 2018-10-07 15:51:31 조회수 26

썩은 이

 

왼쪽 어금니가 시리고 아픕니다.

오래전에 덮어씌운 곳이 갈라져 틈새가 벌어졌습니다.

오른쪽으로만 씹느라 힘이 듭니다.

 

치과를 갈 때마다 땅을 치며 후회합니다.

대단하게 여기지 않고 소홀히 했더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원망도 했습니다.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으셨고, 억지로 시키지도 않으셨습니다.

 

몸 구석 어느 하나도 가벼움이 없습니다.

서로가 잇대어 있어서 함께 아파합니다.

 

이 하나도 이렇습니다.

곁에 선 사람은 더 합니다.

 

소홀히 여김은 아픔이 됩니다.

이를 닦으면서 그 아픔도 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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