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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하여라!
작성자 김찬휘 등록일 2018-04-08 15:50:20 조회수 27

나를 기억하여라!

 

주께서 제자들에게 빵과 포도주를 나누어주시면서,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고전 11:24)고 명하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이나 사물,

귀에 들리는 소리,

몸으로 느끼는 감각 등,

기억은 그것을 일으키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와 그 대속(代贖)의 은혜를 분주한 삶에서 기억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참 잘 아시는 주님이 그것을 기억하도록 장치를 주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빵과 붉은 포도주를 보고, 먹으면서 기억하게 도우셨습니다.

교회는 약 2천년 동안 이것을 행하면서 그 기억을 되살려왔습니다.

 

기억해야 합니다.

기억해내지 못하면 십자가 없이 살게 됩니다.

그것은 주님 없이 사는 것과 같습니다.

 

성찬은 주님을, 주님의 십자가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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