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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갈등이 무섭습니다.
작성자 김찬휘 등록일 2018-02-11 14:54:02 조회수 26

이념 갈등이 무섭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평창에서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많은 돈과 수고를 들여서 준비를 했고, 전쟁의 위협을 이겨내며 개회식을 하였습니다.

 

남북한 동시 입장과 한반도기를 보면서 감격하며, 민족 통일에 대한 기대가 차올랐습니다.

평화올림픽을 주창하면서, 민족통일의 길을 조금이라도 열어보겠다고 많은 사람들이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편에서는 평양올림픽이라는 주장을 하면서, 이념 갈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략적으로 선동에 이용당하고 있다고 넘기기에는 그분들의 열정이, 일제에 대항하여 독립투쟁을 하던 애국지사들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진보와 보수라는 이념 갈등의 골이 너무나 깊어서, 서로를 매도하고 원수로 여기며, 타도의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 아픔이 너무나 커서, 가슴 저미는 고통이 답답함을 덮어버립니다.

 

신앙은 이념을 넘어서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와 지도자들 중에 이념의 선봉에 서는 분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저는 여전히 신앙이 이념을 넘어선다고 믿습니다.

신앙이 우리 민족의 이념 갈등을 해결하는 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신앙으로 하나가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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