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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자의 어리석음
작성자 김찬휘 등록일 2017-12-16 11:13:36 조회수 19

가르치는 자의 어리석음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선생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아는 대로, 가르치는 사람인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야고보서 3:1)

 

갈수록 이 말씀에 걸립니다.

목회자가 되어서 30년째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만큼 쌓인 것이 많다는 두려움도 큽니다.

 

가장 큰 걱정은 그 가르침을 따르지 못하는 저의 삶입니다.

게다가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것을 함부로 말하는 미련함까지 멈추지를 않습니다.

 

필요할 때가 아니면 입을 닫고 싶은데 잘 안 됩니다.

어렵지 않은 대상 앞에서는 교만함까지 배어듭니다.

이래저래 주님께 혼날 일이 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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