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예배안내

  • 토요일 예배 [ 토요일 오후 2시 30분 ]
  • 일요일 예배 [ 일요일 오후 2시 30분 ]
  • 예비신자 강의
  • 매주 수요일
  • - 오후 12시 부터 2시간
  • 매주 목요일
  • - 오후 12시 부터 2시간

게시판 내용
사진첩
작성자 김찬휘 등록일 2017-11-19 15:25:07 조회수 9

사진첩

 

오늘 하람이가 느닷없이 저의 20대 시절 사진을 보내달라고 해서 사진첩들을 뒤져보았습니다.

찾으려고 했던 사진은 시간이 없어서 찾지 못했지만,

예전을 담고 있는 사진들을 잠시 볼 수 있었습니다.

 

두터운 사진첩을 넘기면서 감정의 기복을 심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뒤돌아봄에 먹먹해지는 이유도 생각 못하고 서둘러 사진첩을 덮었습니다.

 

사진 찍는 것이 흔치 않았기 때문에 그 사진들이 소중했습니다.

사진들은 그 안에 담긴 인생을 소중하게 만듭니다.

그 사진들을 품은 사진첩들이 그 자체로 인생입니다.

 

요즘은 사진을 출력하여 사진첩에 담지 않습니다.

쉽게 디지털 기기 속에 그것들을 담아 들고 다닙니다.

쉽게 찍고, 쉽게 지워버립니다.

 

그래도 여전히 사진첩이 좋습니다.

돌아볼 수 있는 인생이 있어서 좋습니다.

스스로 소중히 여김을 받는 만족도 좋습니다.

 

좀 많은 시간을 내서 사진첩 모두를 천천히 꺼내서 보려고 합니다.

 

김목사의 생각


facebook tweeter line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307‘예멘 난민’김찬휘2018.07.0148
306수면 부족김찬휘2018.06.1737
305잠정적 결론김찬휘2018.05.2741
304폭력김찬휘2018.05.2038
303Begin Again 김찬휘2018.05.1357
302무석대국(無石對局)김찬휘2018.05.0655
301도보다리 (Foot Bridge)김찬휘2018.04.2941
300조작 (造作)김찬휘2018.04.2251
299쑥처럼김찬휘2018.04.1550
298나를 기억하여라!김찬휘2018.04.0827
297내 존재의 이유김찬휘2018.03.3177
296손이 많이 부었습니다.김찬휘2018.03.2536
295죄와 벌김찬휘2018.03.1173
294생각이 다르다고 적은 아닙니다.김찬휘2018.03.0423
293Team Work김찬휘2018.02.2521
292교회에 물난리가 났습니다!김찬휘2018.02.1828
291이념 갈등이 무섭습니다.김찬휘2018.02.1126
290적폐청산(積弊淸算)김찬휘2018.02.0426
289이용(利用)김찬휘2018.01.2818
288목표(目標)와 목적(目的)김찬휘2018.01.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