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예배안내

  • 토요일 예배 [ 토요일 오후 2시 30분 ]
  • 일요일 예배 [ 일요일 오후 2시 30분 ]
  • 예비신자 강의
  • 매주 수요일
  • - 오후 12시 부터 2시간
  • 매주 목요일
  • - 오후 12시 부터 2시간

게시판 내용
억울합니다.
작성자 김찬휘 등록일 2019-08-11 15:56:34 조회수 17

억울합니다.

 

아무 잘못 없이 받은 꾸중이나 벌이 억울합니다.

부당하게 받은 대우가 억울합니다.

수고와 노력이 무시되어 억울합니다.

힘이 약해서 당하는 폭력과 멸시가 억울합니다.

 

남이 받는 것을 자신은 못 받아서 억울하다고 합니다.

복수할 수 있는 걸 다 못해서 억울하다고 합니다.

남보다 가진 것이 적어서 억울하다고 합니다.

뉘우침 없이 치르는 벌을 억울하다고 합니다.

 

서로가 억울하다고 하면서, 서로를 억울하게 합니다.

억울함을 풀겠다고, 억울하게 합니다.

불평과 원망이 더해집니다.

살의를 품은 다짐을 합니다.

 

억울할 정도로 정의롭지 못합니다.

억울할 만큼 애쓰지 않았습니다.

억울하다 소리칠 만큼 당당하지 않습니다.

억울하다 간청할 정도로 약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억울합니다.

모두가 이 억울함을 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시면서도 억울하다 하지 않으신 주님이 들어주십니다.

억울할 것이 없는 주님의 평화의 나라를 기다립니다.

 

김목사의 생각


facebook tweeter line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공지]오래 된 설교동영상은 '유튜브' 에서 볼 수 있습니다.김찬휘2018.05.0523
[공지]'성경필사'를 할 때에 참고하세요.김찬휘2018.04.2462
368서초동-광화문, 여의도김찬휘2019.10.132
367물만 주는데도 잘 자랍니다.김찬휘2019.10.063
366가장 원하는 것김찬휘2019.09.295
365하수관이 막혔습니다.김찬휘2019.09.2210
364쓰임새김찬휘2019.09.1512
363인사청문회 (人事聽聞會, confirmation hearing)김찬휘2019.09.0818
362암막(暗幕)커튼김찬휘2019.09.0113
361친일(親日)김찬휘2019.08.2514
360절대적인 낱개김찬휘2019.08.1815
>> 억울합니다.김찬휘2019.08.1117
358기도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네요.김찬휘2019.08.0425
357“Not no Japanese!”김찬휘2019.07.2817
356대상포진김찬휘2019.07.2119
355영혼 구원은 주님이 교회에게 주신 사명입니다.김찬휘2019.07.0728
354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김찬휘2019.06.3012
353이념이 탐욕을 품으면김찬휘2019.06.2313
352성도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김찬휘2019.06.1622
351보고 싶은 것만 보입니다.김찬휘2019.06.0914